이곳 사람들이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부위는?
TV쇼를 보다보면 가끔 재밌는 질문이 나온다.
‘이성을 볼 땐 어디부터 보나요?’ 그러면 연예인들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함께 대화를 이어간다.
눈, 가슴, 엉덩이, 키, 그리고나선 그 사람의 성격,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맺곤 한다.
여러분들은 어디부터 보나요? 여기, 마이애미는 참 재밌다.
여성이 남성을 보는 기준은 알 수 없지만 남성이 여성을 볼 때는 거의
엉덩이→가슴→얼굴 또는 가슴→엉덩이→얼굴 순서이다. (뭐 아닐수도 있고. )
여자가 걸어오면 남성들의 시선이 그녀의 가슴으로 몰리고
그 여자가 남성들을 지나쳐 뒷모습을 보이게 되면 모든 남성의 시선은 엉덩이로 쏠린다.
그리고나선 말한다.
“She's Hot~!!.”
여성이 남성을 보는 기준은 알 수 없지만 남성이 여성을 볼 때는 거의
엉덩이→가슴→얼굴 또는 가슴→엉덩이→얼굴 순서이다. (뭐 아닐수도 있고. )
여자가 걸어오면 남성들의 시선이 그녀의 가슴으로 몰리고
그 여자가 남성들을 지나쳐 뒷모습을 보이게 되면 모든 남성의 시선은 엉덩이로 쏠린다.
그리고나선 말한다.
“She's Hot~!!.”
Wing Zone 앞. |
왼쪽부터 케이스, 제임스 |
내가 일하는 Wingzone. 쉬는 시간에 가게 앞에 앉아있으면 여자들이 길거리를 활보하곤 하는데
Hot한 여자들이 걸어가면 휘파람을 분다. 배달의 기수 제임스가 특히 심하다.
여자들은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즐기는 것 처럼 보인다.
참 새로운 풍경이었다.
절대 힐끔 힐끔 보지 않는다. 떳떳하게 여자가 지나가면 고개도 함께 돌려지며 윙크도 한다.
그렇다고해서 이곳 사람들은 다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건 오류가 있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
동,서양을 막론하고
순진한 척을 하건 말건
나이가 적건 많건
남자는 다 늑대이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